대학 동아리, 마약예방에 팔 걷어 부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5월 9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 B.B.서포터즈(Be Brave의 앞 글자) : 마약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를 가지고 마약을 멀리하여 건강한...
“손발이 자꾸 차가운 이유”…‘혈액순환’ 말고 봐야 할 의외의 원인
겨울이 아니라도 손발이 시렵고, 온찜질을 해도 금방 식는다.추위를 많이 탄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은 이것이 빈혈이나 자율신경 이상의 신호일 수도 있다.
순환 장애, 철분 부족, 스트레스…원인은 다양하다
여성의...
모네의 그림속 수련을 만나다… 서울식물원 ‘모네가 사랑한 식물들’
▲ 2025 서울식물원 여름특별전시 포스터
- 서울식물원 여름행사 ‘식물원은 미술관’, 7.26.(토)~8.10.(일) 16일간 진행
- 인상파 화가 ‘모네’가 사랑한 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 전시
- 식물과...
“기분은 안 좋은데 이유가 없다?”…그건 ‘체내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은 단지 마음의 문제만은 아니다.최근엔 만성 염증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가볍게 넘겼던 피로감, 짜증, 무기력… 그 시작이 내 몸속...
“아무리 자도 피곤한데, 이상하게 밤만 되면 정신이 말짱해진다?”…’지친 몸 vs 깨어있는 뇌’의 불협화음
하루 종일 피곤해서 퇴근길엔 졸릴 지경인데, 막상 잠자리에 들면 눈이 말똥말똥하다.‘왜 이럴까’ 고민하다 핸드폰을 집어들고, 결국 새벽을 넘기고 만다.지치는 건 몸인데, 뇌는 여전히 활성화되어...
「고령 대가야」, 우리나라 5번째 고도(古都)로 지정
▲18일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주산성 지산동 고분군 시가지 모습
- 국가유산청, 「고도육성법 시행령」 개정해 지정절차 완료… 경주·부여·공주·익산 이어 20년 만에 신규 지정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괜히 짜증 나고, 말이 많아졌다?”…스트레스가 부른 신경 과민 신호들
요즘 부쩍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말도 빨라지고, 소리도 커지고, 집중도 잘 안 된다.‘예민한 성격인가’ 고민할 필요 없다.이건 스트레스가 쌓였다는 몸의 표현일 수 있다.
감정은 말보다...
“생리 전만 되면 살이 찌는 이유”…몸이 아니라 ‘호르몬’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식단 조절을 잘 해왔는데,갑자기 몸이 붓고 체중이 늘고 속이 더부룩하다.‘이럴 거면 왜 참았지?’ 자책하게 되는 그 시기, 바로 **PMS(월경전 증후군)**이다.
생리 전, 체지방보다...
봄철, 햇빛보다 무서운 건 ‘숨은 자외선’… 선크림 전략 다시 세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햇빛도 강해지는 계절. 많은 사람들이 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가볍게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봄철 자외선은 여름 못지않게 강력하다. 특히 ‘자외선 A’는 구름을...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안전점검 등 활성화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구룡유아숲체험원에서 민간 협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과 유아숲체험원 활성화 및 안전정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