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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하우스<Bluhaus> 공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와대 본관에서 연기와 국악, 재즈, 한국무용,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공연 ‘블루하우스(Bluhaus)’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연계해 기획했다. 가상 인물인 ‘청호인’이 관객들을 연회에 초대하고 관객들은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관 중앙 로비에 마련한 비디오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총 45분간 펼쳐지는 공연은 청와대 누리집에서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예약으로, 현장(청와대 정문)에서도 30명에 한해 당일 오후 7시 50분까지 신청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정의 달 5월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기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