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서울교통공사,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

0
22

▲ ⓒ서울교통공사▲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 포스터

– 서울교통공사, 8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또타지하철 앱 이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
–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 서울도서관 협업 테마 등 신규 테마 포함 12개 코스
– 올해부터 참가자 의견 반영하여 세부 코스 기존 36개→54개로 늘려
–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재정비…많은 참여 바람”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2024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부제: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기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스탬프 투어는 공사 공식 앱인 ‘또타지하철’을 통해 진행하며, 완주자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주제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다. 공사는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하는 테마와 함께 가을나들이철에 방문하기 좋은 12개의 테마를 준비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도서관과 협업하여기획한 ‘독서 권장’ 테마이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서울형책방, 책읽는 서울광장(시청역①․②), 서울책보고(잠실나루역②), 서울아트책보고(구일역①,신도림역②) 등을 방문하여, 책도읽고모바일 스탬프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코스 개수를 기존36개에서 54개로 늘렸다. 참가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울 곳곳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타지하철’ 앱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시민참여’ 탭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된다. 최초 참여 시에는 1~8호선 구간 내 공사 전동차에서 탑승했음을인증해야 하며, 이후엔 코스별 세부 코스를 방문하여 GPS인증을 하면된다.

테마별로 소개된 세부 코스 중 1개소만 방문해도 해당 테마완주가 인정된다. 12개 테마 중 6개 테마를 완주하면 또타지하철앱에서 자동으로 설문조사가 생성된다. 설문조사 완료 시 원하는기념품 수령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영업본부장은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기념하여 올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민의 참여도와 만족도를모두높이기 위해 재정비했다.”라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시민이가을을만끽하며 지하철을 매개로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할 기회가되길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